학교에서 1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젯밤(19) 9시쯤
여수시내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주변에서
지난해 5월부터 '휴게실'이라는 간판을 걸고
성매매 영업을 해온 혐의로 업주 59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업소는 허가가 필요 없는
'자유업' 사업자 등록을 한 뒤
관련 규제를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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