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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원 불법 전용 의혹 경찰 수사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3-21 07:30:00 수정 2015-03-21 07:30:00 조회수 0

현역 시의원이
국유지를 불법 전용했다는
여수MBC 보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의회 A모 의원이
여수시 화치동 인근에서
국유지인 생산녹지지역을 불법 형질 변경해
고물상 영업을 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영업 시기와 불법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A의원을 직접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해당 시의원에 대한 조사와 함께
여수시 공무원들이 이를 묵인했는지도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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