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해상에 추락한 헬기와
실종자 2명이 인양되면서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21)
실종된 장용훈 순경을 찾기 위해
헬기 동체가 발견된 가거도 방파제
남쪽 천 2백미터 지점을 중심으로
저인망어선 8척을 동원해
해저수색을 벌이는 한편,
해경 122구조대 잠수사 10여 명을
수중수색에 투입했습니다.
어제(20) 발견된 실종자 2명은
목포 효사랑병원에 안치됐으며
해경은 다음주 쯤 유가족들과 협의해
합동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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