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안개가 자주 끼는 봄철을 맞아
선박 안전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농무기인 3월에서 6월 사이
전남동부해상에서 49척이 해상사고를 당했으며,
선종별로는 어선사고가 가장 잦았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5월 말까지를
농무기 유·도선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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