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광양지역 철강·조선업계의 경기가 다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5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망지수는 87.9로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지난 1분기 실적치도 58.1로
전분기 83.3에 비해
크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들은 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외 여건으로
원자재 불안정 53.1%,
중국·신흥국 성장둔화 25%,
엔화약세 등 환율불안정 6.3%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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