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자매도시인 경남 통영시와
영·호남 화합차원에서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올해로 18년째 맞는
영·호남 생활체육대회는
오늘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남체육공원을 포함한 12개 경기장에서
3백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양 지역 시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양 자치단체는
단순한 체육 교류 행사에서 벗어나
상호 행정과 문화 교류를 통한
남해안권 공동발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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