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폐막한
순천만동물영화제 관객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순천만동물영화제에는
모두 40편의 영화가 상영된 가운데
7차례 매진됐고
영화가 상영된 4개관 평균 좌석 점유율도
55%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주 상영관인
문화예술회관의 점유율은 73%에 육박했으며
조례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야외 상영도 2천9백여명이 관람했습니다.
영화제 사무국측은 이에대해
예년보다 영화에 대한 시민 홍보를 강화했고
영화 작품 수준이
향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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