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시민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1) 저녁 9시 45시쯤
순천시 조례동의 한 사거리에서
광양경찰서 소속 문 모 경위가
자신의 차량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8살 박 모씨 등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문 경위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64%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문 경위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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