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세풍산단 조성 사업을 위해
차선의 금융 지원 방안이 제시됨에 따라
벽에 부딪힌 자금 조달 문제에
새로운 해결 방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광양 세풍산단 조성 사업의
PF사인 산업은행 측은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만나
현재 사전 분양이 완료된
65만3천여㎡ 면적에 대해
선순위 대출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분양 추이에 따라
추가 개발과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광양 경제청에 수정 제안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세풍산단 조성 사업은
금융권의 자금 조달 방법을 두고
광양시의 선순위 대출이자 지급보증 또는
부지매입확약을 요구하는 경제청과
불가 입장을 고수한 광양시의 입장 차가 팽팽해
현재 사업 추진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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