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연 지 6개월도 안된
고흥군 신청사가
부실 시공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태풍 솔릭때 내린 비로
지난 22일 청사 3층에
빗물이 새기 시작한것은 물론
군수실과 팔영산홀에도
유리창을 통해 빗물이 들어왔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3월 신청사 개청 이후
비만 오면 청사 곳곳에
누수 피해가 잦아지고 있다며
3층 사무실 외에 다른 곳도
누수가 있는지 조사하고
건물 건설회사에 하자보수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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