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폐업 유치원 화재.."중학생 불장난이 원인"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4-08 21:30:00 수정 2015-04-08 21:30:00 조회수 1

어제(7) 여수의 한 폐업한 유치원에서 난
화재는 중학생들의 불장난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화재를 신고한
14살 A군 등 3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문이 열린 유치원에 들어가
성냥으로 장난을 치다가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7) 저녁 7시쯤
여수시 문수동의 한 아파트 상가의
폐업한 유치원에서 불이나
옥상 가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