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 여수의 한 폐업한 유치원에서 난
화재는 중학생들의 불장난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화재를 신고한
14살 A군 등 3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문이 열린 유치원에 들어가
성냥으로 장난을 치다가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7) 저녁 7시쯤
여수시 문수동의 한 아파트 상가의
폐업한 유치원에서 불이나
옥상 가건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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