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평균 저수율이
태풍의 솔릭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오늘(24) 현재 전국 평균 저수율은 50.1%로
지난 22일 이후 많은 비가 내리면서 상승했지만
전남지역의 경우 45.5%로
여전히 평년 수준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농어촌공사는
이번 비가 가뭄해갈에 부족한 수준이라며
용수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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