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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수군통제영 동헌 복원사업 추진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4-11 07:30:00 수정 2015-04-11 07:30:00 조회수 0

이순신장군이
집무보던 옛 동헌자리를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모두 13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영 동헌으로 쓰던
진남관 주변 군자동과 동산동 일대
5천9백여제곱미터 부지를
토지 매입과 발굴조사를 거쳐
관광자원으로 새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우선 내년부터 2년간
동헌 자리에 여수군청으로 쓰다
지난 1910년 소실된 운주헌 터에 대한
발굴 조사를 벌이고
오는 2천20년까지 문화재 지정을 거친 뒤
동헌내 7동 건물에 대한
본격적인 복원작업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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