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두루미가 떠난 순천만에서
여름을 쫓아 이동하는 철새인
'도요' '물떼새' 관찰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도요' '물떼새'는
다양한 습지 환경에서 서식해
한국의 갯벌 생태계를 대표하는 철새로
순천시는 이달부터 두달간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도요새의 만 2천km 여행'이라는 주제로
해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동아시아와 대양주를 이동하는 도요새는
중간 기착지로 먹이원이 풍부한
순천만을 해마다 찾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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