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새벽 1시 20분쯤
여수시 거문도 남쪽 12km 해상을 지나던
21톤급 어선의 기관이 갑자기 멈추면서
선원들이 표류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제주 인근 해역에서 조업을 마치고
삼천포항으로 향하던 어선에서
과열로 인해 기관이 고장 난 것으로 보고
어선을 안전한 해역에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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