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전라선 KTX를 이용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전라선 KTX를 이용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하루 평균 5천 982명에서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만 122명으로
7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번에 9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KTX 1' 모델이 투입되면서
주말 평균 탑승객은 82.3%가 증가한
만 3천 100여 명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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