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기본역량평가에서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발표된
광양보건대학교가
비상대응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광양보건대학은
이번 평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통해
평가과정에서의 부당한 점을 소명하고,
현재 준비 중인 설립자와 구 재단을 상대로
350여억 원 규모의 횡령금 환수소송을
즉시 개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자체나 지역시민들과 맺어온
연대를 더욱 강화해 대학 구조 조정은 물론
도립화나 공영화 등 대학의 활로 찾기에도
변함없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양보건대는 지난 23일
교육부 진단 결과에서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평가돼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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