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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 틈새 작물로 '각광'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4-20 07:30:00 수정 2015-04-20 07:30:00 조회수 0

남미산 화훼 작물인 알스트로메리아가
광양지역 화웨 농가의
유망 틈새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역의 9곳의 화훼 농가가 2ha 면적에
알스트로메리아를 재배해
지난 해 45만속을 생산해
9억5천여 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해
지역 화훼 농가들의 틈새 고소득 작물로
뿌리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알스트로메리아 생산 농가에
신품종 종묘와 화훼 규격 박스를 지원해
지역 브랜드로 육성 함으로써
올해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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