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사업

거북선 유람선 사업자 선정 과정 논란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4-20 07:30:00 수정 2015-04-20 07:30:00 조회수 0

여수 앞바다에서 운항 중인
'거북선형 유람선'의
위탁 업체 선정 과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6월부터 1년동안
'여수 거북선형 유람선'의 운영을 맡기기 위해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업체와
유선 사업의 면허를 가진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업체를 접수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 강재헌 의원은
해운법과 유선 사업법의 면허가 서로 다른 만큼 조례가 정한 유선 사업자만이
유람선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선정 과정이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대해 거북선형 유람선의 경우
유람선이 아니라 건조될 때부터
여객선이었기 때문에 위탁 공고 내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