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도내 농경지 피해가 3백여 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벼 쓰러짐 58헥타르 등
320여 헥타르의 농경지 피해가 발생했고
순천과 보성 등에서 발생한 낙과피해 면적도
3백 헥타르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전남지역에
내일(27) 오후까지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정리와 낙과 수거 등
복구작업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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