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LF 아웃렛 입점을 반대하는 상인들이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정현복 광양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양상인회 상인 등 14명은
광양시가 아웃렛 유치를 공익사업처럼 홍보하고
사업자가 선정되기 전부터 토지보상 업무를
시작하는 등 위법을 저질렀다며, 오늘(23)
정현복 광양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최근 정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
LF 아웃렛 사업부지의 토목공사를
수의계약 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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