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시

광양 LF 아웃렛 반대 상인, 정현복 시장 2차 고발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4-23 21:30:00 수정 2015-04-23 21:30:00 조회수 0

광양 LF 아웃렛 입점을 반대하는 상인들이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정현복 광양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양상인회 상인 등 14명은
광양시가 아웃렛 유치를 공익사업처럼 홍보하고
사업자가 선정되기 전부터 토지보상 업무를
시작하는 등 위법을 저질렀다며, 오늘(23)
정현복 광양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최근 정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
LF 아웃렛 사업부지의 토목공사를
수의계약 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