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토지거래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경제청이 올 1분기
경제자유구역 내 토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거래 건수는 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개발예정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허가기준에 맞는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이뤄지는 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거래 가격은
오는 8월 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 이후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면서
24%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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