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가리맛조개가
본격적인 일본수출 길에 올랐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순천만 별량면 용두어촌계에서
생산된 가리맛 조개가,
어제(26),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일본으로 150여 톤을 수출해
어업인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순천만 습지보호지역 내 갯벌에서 생산된
순천만 가리맛 조개는
일본 수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순천시는 수산물 지리적표시제 등록 등
다양한 육성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