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특산품인 딸기묘가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3월 식재된 외서면의 딸기묘는
올 여름 폭염 속에서도
정상적인 기후조건으로 증식이 이어졌으며
담양지역 출하를 시작으로
전량 계약이 완료되는 등
재배농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외서면의 딸기묘는
올해 12헥타르에서 생산돼
38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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