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입주업체인 남해화학과
일본기업 두 곳이
합작회사 설립 작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일본 특수비료 제조기업 등 두 개 회사가
5백억 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힘에 따라
남해화학과 합작으로 여수산단 내에
고품질 실리카 제조공장과
비료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와 남해화학, 일본 기업들은
앞으로 한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한 뒤
내년 2월쯤 공식적인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