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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경도 골프장 매각 신중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4-30 07:30:00 수정 2015-04-30 07:30:00 조회수 0

전남개발공사가
여수 경도 골프장 매각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전남개발공사 양지문 사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공사가 운영중인 경도골프장 매각과 관련해
초기 투자 비용이 많아서 그러지
운영 수익은 매년 4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솔직히 매각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골프장의
수익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며
골프장을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혓습니다.

양 사장은 또,
경도 관광객들을 위해
국동항과 경도를 오가는
제 2의 해상 케이블카 운행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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