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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호 위탁운영자 '국동해운' 선정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5-01 07:30:00 수정 2015-05-01 07:30:00 조회수 0

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특혜 논란을 빚었던
여수거북선유람선호
운영사업자로 '국동해운'이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거북선유람선호 운영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여수의 국동해운이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국동해운측이 거북선호 연간 사용료로
입찰 예가를 뛰어넘는
1억원 이상을 제시해 선정됐다며
오는 6월1일부터 거북선호를 1년간
위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

특히 거북선호 운영자 선정 과정도
선정에 참여한 7명의 심의위원들이
공정하게 평가를 했다며
특정업체 봐주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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