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여수 유명 음식점에서 발생했던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에 대한
역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수시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
해당 식당의 게장에서
그램당 50~80마리의 장염 비브리오균이
검출됐습니다.
시는 의견 표명 기간을 가진 뒤
한 달 영업 정지 또는 천 만 원 이상의
과태료 부가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해당 식당은
지난 12일 점심식사를 한 손님 25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일주일 동안 잠정 휴업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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