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선박 안전규제 위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주말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 2일 승객을 정원보다 두 배 가까이 태운
낚시어선이 적발되고, 1일에는 여수 신기항에서
차량간격을 위반한 여객선이 적발되는 등
모두 4건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는 10월까지
다중이용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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