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문 지구 상가 주민들이
2청사 활성화를 위한
주민 서명 운동을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 여서동과 문수동
주민자치위원회 대표를 중심으로 한
2청사활성화운동본부는
여서.문수동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5만명을 목표로
대시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운동본부는 지난 1월 출범해
여서동 2청사에 해양수산청의 상주 인원이 적어
인근 여문상가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수산청을 박람회장으로 이전하고
분산돼 있는 시청 실과소 사무실을
2청사로 입주시킬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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