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기준을 지키지 않은
도내 식품제조업체 등 10곳이
보건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지자체와 합동으로
청소년 수련시설과 도시락 제조업체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벌인 결과
전남지역에는 여수 모 도시락 업체 등
모두 10곳이 적발됐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한 곳이 4곳,
시설기준을 위반한 곳이 3곳이었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곳도
1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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