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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마늘종 수확 한창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5-09 07:30:00 수정 2015-05-09 07:30:00 조회수 0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인 고흥에서
마늘종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20여일 빨리
수확되는 고흥 마늘종은 해풍을 맞고 자라
순하고 부드러우며,맛과 향이 뛰어나
2kg 한단이 2천 5백원에서
최고 5천 5백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고흥 마늘이
최고 품질을 인증받는 지리적 표시로 등록돼
올해 생산되는 마늘종 2천여톤이
대도시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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