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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장흥군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관리 어려운 형편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5-09 20:30:00 수정 2015-05-09 20:30:00 조회수 0

장흥군이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개관했지만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달 문을 연 장흥 동학농민기념관은
직원 세 명이 기념관과 일대 사적지 관리를
도맡으면서 관리 부실 등 운영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동학혁명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장흥 석대들이 지난 2009년 국가사적지로
지정된 뒤 국비 80억원 등 130억 여원을 들여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을 건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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