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정부의 복지사업 방침 변경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희망복지지원단 등
복지 관련 조직체를 보다 활성화해
위기 가정을 사전에 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전남에서는
복지시책 신규 보호 대상자 5명 가운데
한 명 꼴로 다른 사람을 통해
발굴, 지원됐습니다.
최근 정부는 7월부터 급여의 차등 지급을
골자로 하는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도입 등
복지 사업 체계를 크게 바꾸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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