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 하나로마트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일요일마다
자율 휴무 하겠다고 선언하고
오늘(10일) 첫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영암농협은 매월 2차례 휴무에 따른
매출감소는 연간 10억원 정도로 추산되지만,
지역 상권 회복 효과등을 감안하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나 SSM과는 달리
유통상생법이 정한 의무휴업 대상이 아닌
농협마트가 자율 휴무에 참여한 것은
영암농협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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