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5.18 민주묘지에
지역 중, 고교생들의 재능기부로
대형 벽화가 들어섰습니다.
지역 미술학원생 등 100여명의 청소년이
동참해 완성한 이 벽화에는
민주의 문과 묘역 참배 장면,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든 소년의 모습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벽화는
묘지에서 망월동 구묘역으로 이어지는 길인
민주의 문과 숭모루 사이, 157m 벽면 가운데
74m에 걸쳐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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