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내 유일의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제역 방역대책 5개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계획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전체 사육 가축에 대한 100% 백신접종으로
소와 돼지의 항체생성률을 높이기로 하고,
올해부터 이를 위한 세부 실행과제로
소규모 농가 백신접종 시술비 지원 확대 등,
5개 분야, 17개 사업에 천55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사육 규모는
소 52만 마리로 전국에서 두 번째,
돼지 110만 마리로 전국에서 여섯 번째,
염소 8만 마리로 전국 최다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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