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최대 현안사업 가운데 하나인
목성지구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목성지구 64만9천여㎡ 면적의 개발 사업을 위해
시행사 주도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보상 협의에 들어간 결과
43만4800㎡면적에 대한
보상 협의를 마무리한데 이어
토지 소유자 1284명의 보상 협의까지 마쳐
보상금 지급을 오는 22일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또, 현재 미협의 토지의 경우
도시개발법 제 22조에 따라 토지 수용도 가능해
내년 3월 쯤 토목공사와 아파트 건립공사가
동시에 착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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