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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케이블카 가동 중지 사고 아니다"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5-12 20:30:00 수정 2015-05-12 20:30:00 조회수 0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업자인 여수포마가
지난 7일 발생한 케이블카 멈춤 사고와 관련해
가동 중단 사고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여수포마측은 최근
지난 7일 케이블카 가동 정지와 관련해
운송궤도법상 30분간 이상 정지할 경우를
사고라 한다며 이번 가동 정지는
돌산 맞바람 등의 영향으로
순간 in-out 속도가 안맞아
이를 센서가 자동 감지해 안전 조치상
1분간 정지된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포마측은 또,
승객 안전 문제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건이 발생하면
사전에 이를 감지해 비상 조치하는
시스템이라 앞으로도 이번 일같은 문제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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