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70주기를 맞아
전남동부지역 의회가 공동으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권 7개 시·군의회는
최근 의장단 회의를 통해
다음 달 열리는 정례회에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나머지 15개 의회에서도
건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각 지역 의장단과 함께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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