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오전 9시쯤 5분쯤
여수산단 내 한 화학공장에서
제품 출하를 준비하기 위해
25톤 지게차로 빈 컨테이너를 옮기던 중
주변에 있던 트레일러 운전자 58살 최 모 씨가
컨테이너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지게차 운전자를 입건하고
목격자와 공장 측을 상대로
사고 당시의 안전규칙 준수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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