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저녁 7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60살 박 모 씨가 동네 선배 사이인
61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이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평소 박 씨가
자신의 아내와 이 씨 사이의 불륜을 의심하다
부부 동반 모임을 하던 도중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박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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