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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의 아이콘, 예울마루-R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5-16 07:30:00 수정 2015-05-16 07:30:00 조회수 0

◀ANC▶
여수 예울마루 개관 3주년을 맞아
MBC 토론 시사데스크에서
지금까지의 성과와 함께 과제를 진단했습니다.

토론 참석자들은
예울마루가 지역 문화 예술을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2 여수 세계박람회가 계기가 돼
기업의 사회환원사업으로 태동한 예울마루는
지난 3년 동안 공연 관객 25만명,
전시 관객 10만명 등 35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문화예술회관의 평균 관람객과 비교했을때
3배 정도 많은 괄목할만한 성과입니다.

예울마루는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구성면에서도
지역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여수 예울마루는 또,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같이
도시 경쟁력을 견인하는 랜드마크로의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INT▶
(음악축제정도 하나 더 붙이면 세계 최고의 공연장으로 또, 축제로 명성을 날리는 여수의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수시는 최근 쟁점이 됐던
예울마루 시 기부채납 건과 관련해
GS 칼텍스가 1년 연장 운영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INT▶
(GS칼텍스에서 추진하고있는 사회공헌사업인 예울마루가 지역 사회 공헌의 새로운 모델이자 성공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봐 집니다.)

하지만 예울마루 측은
기부채납을 위한 행정적 정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기부채납의 행정적 절차는 신속히 진행시키고 운영의 건에서는 시에서 말씀하신대로 서로 상생하는 방안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개관 3주년을 맞은 여수 예울마루.

토론 참석자들은 여수 예울마루가
지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하기 위해선
기업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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