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네팔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시의 3차 구호단이 파견됐습니다.
지난 15일 현지에 파견된 3차 구호단은
전남대병원 의료진 등 8명으로 구성됐는데,
부상자 치료뿐만이 아닌
구호물품 전달과 전염병 예방 활동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한편 지난 8일 파견됐던 2차 구호단은
치료와 방역, 전기 복구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마치고 지난 15일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