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한 고객이 경기보조원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3일 여수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62살 A씨가 자신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폭행을 당한 경기보조원은 두 명이며,
A씨가 퍼터로 허리와 종아리 등을
수차례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