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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경기보조원 폭행 혐의 60대 경찰 조사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5-20 20:30:00 수정 2015-05-20 20:30:00 조회수 1

골프장에서 한 고객이 경기보조원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13일 여수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던 62살 A씨가 자신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폭행을 당한 경기보조원은 두 명이며,
A씨가 퍼터로 허리와 종아리 등을
수차례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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