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선대 배드민턴부를 시작으로
올해 고흥지역에서의 동계 전지훈련과
팀별 스토브리그 시즌이 개막됐습니다.
이번에 고흥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전지훈련팀은 축구와 야구, 배드민턴 등, 총 41팀,
연인원 2만 4천여 명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천여 명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고흥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먹을거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가
전지훈련팀을 끌어 모으고 있다며,
올해 2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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