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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인터뷰: 이정현 최고위원-순천대 의대 관련 법안발의

최우식 기자 입력 2015-05-27 20:30:00 수정 2015-05-27 20:30:00 조회수 4



          ◀ANC▶
최근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이
의료취약지의 부족한 공공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데스크 인터뷰 오늘은
최우식 보도부장이 이 최고위원을
국회에서 직접 만나
입법 취지와 순천대 의대 유치 등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END▶
               ◀VCR▶ 질문1] 최근의원님께서 공공의료대학과 병원설립에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셨는데요. 지금 우리지역의 필요성 그리고 또 어떤인재를 키워내는것입니까?
 이정현의원] 민간분야에서 근무하시는 의사분들과달리 농촌 어촌 산촌 그다음에 군부대를 포함한 이러한 공공의료분야에서 근무하는 의사인력들을 정말 맞춤형으로 양성을 해내야할 필요성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금 공공의료분야 인력이 1천백명에서 2천2백명가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군사관학교처럼 경찰대학교처럼 공공분야에서 근무할 공공의료 인력들을 전문적으로 양성을해서 한마디로 국가에서 예산을 대서 키운다음에 그렇게하고 이분들일 적어도 9년에서 10년이상씩 공공의료분야에서 의무적으로 근무를하게하는 이러한 제도를 제가 이번에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이것은 일본과 호주 미국 에서 이미 성공한 제도였었고 갈수록 이러한 공공의료인력에 부조함이 절실하게 느껴지고 있고 또 그것을 양성해야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때문에 제가 이번에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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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이법안이 지금 우리지역에 상당히 관심이 높은 사안이거든요. 이법안이 지금 우리지역에 대학병원이라든가 병원설립에 어떤 길이 넓어지겠죠 어떻습니까?
이정현의원] 저는 이게 반드시 순천이어야 할것같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우선 세종시를 제외하고 제주도 강원도까지 포함해서 16개시도 가운데 사실상 의과대학고 부속병원이없는 유일한 도가 전라남도고 특히 우리 순천의 경우는 주변에 여수와광양처럼 전국 제조업에 십분의일에 생산량을 갖고있는 이러한 산업단지 주변에 정말 많은 우려되는 그러한 병이나 사고들이 예상이 되는데 그것을 커버를 할수있는 병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위성면에서도 그렇고 특히 이것이 여기에서 졸업한 의사들이 결국 오지나 낙도나 농촌지역 지방을가서 근무하게 될텐데 그렇다고 한다면 순천이 최적지가 될수있고 순천에도 그런 부속병원과 의과대학을 별도로 갖는것이 지역발전에도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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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앞으로 이법안이 통과하기까지 여러가지 단계도 거쳐야되고 여러가지 과제가 있을텐데 어떻게 그걸 풀어 나가시겠습니까?
이정현의원] 우선 여야간에 동의를 얻어내서 법안을 상정해가지고 공청회도하고 심의를 통해서 통과시켜야 되지만 그과정에 한 이천오백억에서 오천억정도 예산이 소요되는 이 사업에 대해서 정부부처내에서도 기재부에서 상당하게 타당성에대한 의문을 제기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교육부에서는 또 보건복지부산하에 별도에 대학교를 두는것이 논리를 갖고있습니다. 국회의원 48명이 이법안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아주 적극 찬성을 했었었고 특히 야당 지금에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랫동안 이런 공공인력에 부족과 양성에 필요성을 제기를 해온만큼 여야에 협조를 같이 받아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10개월동안 죽어라고 준비를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에도 이법안이 반드시 통과되고 그리고 그법안에 따라서 대학과 병원이 순천에 설립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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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감사합니다. 의원님
이정현의원] 네 네 고맙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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