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28)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월 직원이
크게 다치는 데 이어 케이블카가 멈추는 등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임시사용을 중단하고
전면 안전점검을 시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여수해상케이블카가 바람에 약하고
사고 가능성이 큰 '외줄 케이블카'라며,
허가조건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이뤄진
여수시의 준공 전 임시사용 승인으로
심각한 사고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