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는
시골 마을회관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35살 장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형제지간인 이들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8개월 동안
고흥지역 마을회관 보일러실과
선착장에 있는 선박에 침입해
기름을 빼내는 등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약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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