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지역 주민들이
해상케이블카와 유람선 운항에 따른
주말 교통난 해소를 여수시에 촉구했습니다.
여수 돌산읍 이장단 등 5개 단체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농수산업 종사자가 많은 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해상케이블카 개통 당시
여수시가 약속한 셔틀버스 운행 조건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주민들이 받는 생계 위협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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